[PSP]Brothers Conflict - Passion Pink 후토 공략완료 DM-3층▒게임



후토 공략후기




마사오미나 츠바키는
이런 오빠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후토같은 동생은
…힘들지도







風斗 (후토)

저 한마디 만큼
매우 건방이 하늘을 찌르는 캐릭터


그런데 미워하기가 힘들다
역시 소악마






 "……인위적인 웃음이네─"
 "변함없이, 노래는 별로 못부르네……"
"……?
두 분 모두, 예능업계에 일하셔서 그런가,
상당히 가차없는 평가네요"
 "그래?"
 "그치만, 춤은 잘 춰!"
"그렇구나, 나도 아사히나군의 춤 좋아해"
 "그치!"

(와타루쨩, 어쩐지 무척 기뻐보여.
아사쿠라군의 팬인가?)

 "그러고보니, 최근 못봤다 생각했더니"
 "투어인가"
 "지금 어딨는거야? 홋카이도?"
 "게인가. 아니면 성게가 좋은가……"
 "양쪽 모두. ……그리고 멜론도"

(에……? 왜 갑자기 모두,
아사쿠라 후토군을 보면서 한마디씩 하는걸까?)

"혹시……가족 모두 아사쿠라군의 팬인가요?"
 "하핫! 그런, 설마"
 "어라? 혹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거야?"
"에? 뭘 말인가요?"
 "있잖아. 후토는 아래서부터 2번째 형제
……즉 네 동생이야"

"에, 에에에!?"
 "아사쿠라, 라는건 예명이야"



"……저기 말야"
"……읏!?"
"자는걸 훔쳐보다니, 대담한 거 아냐?"
"미, 미안합니다!
그, 그치만,
저기, 훔쳐보다니, 그런……!!"
"랄까, 당신 누구야?
아, 혹시 형들 중 누군가가 데려온 여자?"
"……하!? 아, 아니……!"
"일반인이 어떻게 침입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까지 해놓고
가볍게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아, 아닙니다!! 나는 지난달에 이 집에 온……"
"지난달──? ……아아, 당신. 이전, 우쿄가 말했던
미와의 약혼상대 딸인가.
흐─응. 당신이, 말이지……"

"……?"

(어, 어쩐지 빤히 바라보는 것 같은데……)

"저, 저기……"
"당신……나름대로 귀엽지만,
어쩐지 머리 나빠보이네"

"……하아!!??
처, 첫대면인 사람에게『머리 나빠보여』라니……!!"
"어라? 부정은 안하네? 하하핫!"

뭐라구 이 자식아



"나, 배우가 되고싶어"
"……에"
"지금은 아이돌이라던가 하고 있지만,
계속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이렇게 보고 있으면,
나, 언제까지 아이돌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어쩐지, 무척, 늦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후토군?)

"하지만, 후토군, 연기도 하잖아?"
"하고 있지만, 아이돌로서의 일이 역시 많아.
할수 있다면, 사실은,
연기 하나만 하면서 먹고살고 싶어"


(후토군, 그렇게 진지하게 장래를 생각하고 있어……?)

"뭐……, 난 아직, 멀었지만"

(이런 안타까워보이는 후토군은 처음이다…….
정말로 연기 하고싶어 하는구나……)

"……왜 입다물고 있어? 뭔가 말해봐.
……으, 와앗.
왜, 울것처럼 되버린거야, 이런 영화로"
"아냐. 나도 잘 모르겠지만……
후토군의 얼굴을 보고있으니……"
"……에?"
"후토군의 연기에 대한 생각이, 무천 진지해서……
그렇지만, 어딘가 행복해보이고……그랬더니……
미안……어쩐지……"
"…………
………고마워"

"에……?"
"나에 대해, 알아주는 것은……, 기뻐"

(말은 잘 못하겠지만…… 오늘, 후토군과 같이
영화를 보게되서 다행이다)

"………………"
"……?"
"랄까, 의외로……귀엽네"

(……엣!?)

"후, 후토군?"
"왜 지금까지 눈치채지 못했지?
당신, 의외로……"


여기서 싹둑
유스케가 띵동~ 하고 벨을 눌러서
분위기 파토

그런데 후토 은근히 설레네



"……누나"

(………………누, 누나!?
지금, 누나라고 불러준거야!?)

"에……후, 후토군?"
"그 머리모양…….
누나에게 어울려. 무척 예뻐……"


(후, 후토군, 얼굴이 가까워……!!
……긴장돼……!)

"나, 바보구나.
어째서 깨닫지 못했던걸까"

"에……?"
"누나가,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었다는 걸……"
"후, 후토군……?"
"……누나"
"왜, 왜?"
"지금만 잊어도 괜찮을까?
나와 누나가 남매라는 걸"

"에, 에에에!?
후, 후토군……안돼, 그런……!?"

(후토군이……그런, 설마……!?)

"푸훗!"

(……푸?)

"랄까나"

(……에!?)

"지금, 진심이라 생각했지? 말도안되지!
머리모양 바꾼 것 만으로,
간단하게 남자가 넘어갈꺼라고 생각했어?
어디사는 공주님 기분이야? 하핫, 웃긴다"


이렇게 장난으로 끝날줄 알았다
벌써 대놓고 러브라인이
나올리가 없지

그래도 잠시나마..



"그쪽의, 멍때리고 있는 누나?"
"아, 후토군!
다행이다, 바로 만나서!
……우와아, 스테이지에서 입고있던 옷차림 그대로네!"
"당신을 위해서, 일부러 갈아입지 않고
기다려줬으니까, 감사하도록 해"

"고마워. 이런 곳에서 보게되다니, 무척 기뻐!
역시 스테이지 위에서 보는 것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것은, 전혀 다르네!"
"그래?"
"응, 가까이서 보는게 역시 멋있어!"
"하? 당연하잖아"

(후후, 후토군도 변함이 없네)

"어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지?"
"응! 고마워"
"게다가……당신에게는 하나 더,
선물을 준비했었는데. 눈치챘어?"

"에?"
"스테이지에서 싸인, 보냈는데.
당신도 나를 봤으니까, 알겠지?"

"에……?"

(아……혹시……?)

『평소에는 솔직해질 수 없던 아이의,
진심을 노래했습니다.
……언제나 곤란하게해서 미안해』


(눈이 마주쳤다고 생각했는데,
내 기분탓이 아니었구나……)

"뭐, 그 가사가, 내 기분 자체라고
착각해도 곤란하겠지만?"


가족들이 보러 가겠다는 것도 만류했다던데
주인공에게는 보러오라며
건네준 콘서트 티켓

그래그래.
네 마음 내가 다 안다



"그 영화말야……. 사무소의 사장으로부터
조건을 하나 받았는데.
흥행에 성공한다면, 배우로 전향하는 것을 인정해준다고"

"엣? 그렇다면……
배우가 되고 싶다는 후토군의 꿈에,
한발짝 가까워진 것……이지?"
"…………"
"잘됬네!
거기까지 찬스를 잡아내다니, 굉장해!"
"……당신, 변함없이 생각이 없네
뭐, 나도 처음엔 그렇게 기뻐했지만"

"……? 저기, 정말 무슨일이야, 후토군"
"……전혀 잘 되지 않아"
"에……?"
"지금까지 배우가 되고싶단 마음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연기를 공부해왔다 생각했지만…….
이 찬스를 놓치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생각했던대로 연기를 할 수가 없어서…….
몇 번이나 NG내버리고, 감독에게는 혼나기만 하고……"


(그런……후토군이……?)

"……어떻게하면 좋은지, 이젠 모르겠어……"
"후토군……"
"있잖아. ……나는, 배우에 맞지 않는걸까"
"에?"
"연기가 되지 않는 배우라는건
무의미한 존재가 될 수 밖에 없잖아 ─."

"…………"
"하핫. 아-아, 이제 됐어.
어쨌든 이젠, 아무래도 좋아졌어"
"후토군……"
"있잖아, 나를 위로해줘. 이 방에 와 준것은,
누나가 그렇게 해주려고 했던 거잖아?
그러니까, 지금 바로 위로해줘.
……저기, 우선 키스 정도, 빨리 해줘"

"후토군!"
"……뭐야, 갑자기. 그렇게 화난 목소리로"
"……이런 때에, 응석부리는 것은 비겁해"
"…………에?"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압박이나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해"
"하……? 압박? 책임?"
"후토군은 지금까지, 그런 것을 느껴본 적이 없었지?"
"당연하잖아. 어째서 내가, 그런……"
"그렇다면, 그건…….
후토군이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책임지고 마주보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 되잖아?"
"뭐야, 그거……? 무슨 의미?"
"말 그대로, 야"
"어째서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듣지 않으면 안되는데?
일 해본적도 없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자격도 없잖아!"

"……확실히, 나는 일을 해본적도 없고,
일을 하는게 실제로는 어떤 것인가, 모를지도 몰라…….
하지만, 적어도 내 주위의 사람들은,
일을 하면서 진지하게 마주보고 있으니까,
압박이나 책임을 느끼는 것처럼 보여!"
"……읏!!"
"아빠나 미와상, 마사오미상, 우쿄상, 카나메상, 히카루상,
게다가 츠바키상, 아즈사상, 나츠메상, 루이스상…….
모두 각각, 일에대한 생각이나 느끼는건
다를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후토군처럼, 도중에 포기한다거나,
쉽게 단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진지하게 일을 하고있는 사람은,
그렇게 간단하게 압박에서 도망치거나 하지않아!"
"…………. 바보아냐?"
"하……?"
"뭘 그렇게 진지하게 말하고 있어?
짜증나. 진짜 재수없어"


(우와 ─……. 욕 먹어버렸다 ─……)

"하지만……확실히, 당신의 말 대로야"
"엣?"
"나, 아이돌이라는 직업에
책임을 느껴본 적 없었어.
……어딘가, 가볍게 보고 있었다고 생각해"

"……그건, 일로서는 좋지 않은거야"
"응……"
"……"
"하지만……지금은 달라.
절대로 이 찬스를 손에 넣고 싶어서……,
그러니까, 엄청 긴장하고, 힘들어 답답하고…….
어떻게해야 좋은건지 몰라서,
조금전 단념해버리겠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단념하고 싶지 않아.
배우가 되고 싶다는 것은, 진짜야…….
진심으로 목표로 하고있어……"


츠바키의 슬럼프 부분도 안썼던 내가
후토는 왜 썼지



"우, 와아……! 이건……!!"
"응, 밤에 보는 벚꽃"
"굉장해……! 나, 이렇게 만개한 벚꽃,
밤에 보는거 처음이야! 와아……!"
"하핫. 엄청 들떴어"
"하지만, 무척……예뻐……!!"
"뭐, 데리고 나온 보람이 있는 것 같네"
"후토군, 고마워!"
"……그럼, 여기서 보고 하나"
"……뭐야? 갑자기 말돌리구"
"나……, 고등학교 합격했어"
"에……!? 정말!? 다행이다!!
일 때문에 바빴을텐데, 그 틈에도
수험 공부 노력하고 있었구나.
축하해, 후토군!"
"별로 당연한거지만.
뭐 일단, 누나에게는 보고해둘까 생각해서"

"그런가 ─, 후토군도 벌써 고등학생이구나.
1년이란건 빠르구나……"
"당신이 멍─하니 있는 동안,
계속해서 어른이 되어간다구, 나는"

"후훗, 정말이네"
"게다가…….
누나의 가까이에 있는 편이 즐겁다는걸, 깨달았어"

"에……? 그거, 무슨 말이야?"
"지금은 비밀"
"에─, 가르쳐줘"
"머지않아 알게될꺼야"
"에?"
"이 벚꽃이 지는 무렵……이면.
분명, 최고로 자극적인 선물이 될꺼야……"


고백!!
이것은 은근한 고백이지!!



"응, 잘먹겠습니다♪
어라? 그런데, 후토군 것은?"
"나? 나는…….
누나꺼, 조금 받아갈까나"

"왓, 후, 후토군! 그거……"

(내가 먹던 것!!)

"뭐야? 혹시 간접키스라 생각해서,
그렇게 당황하는거야?"

"!!"
"이 정도 가지고 꺄─ 꺄─ 떠들지 말라구.
애들도 아니니까"

"……으"
"사실은, 간접이 아닌 녀석이 하고 싶지만
일단, 우리들 남매니까. 참는거라구─"

"하……!?"
"하핫! 얼굴, 엄청 빨개졌네"
"……으으"
"……누나"
"……왜, 왜?"
"이렇게 말하기 뭐하지만. 나, 역시 유명인이야"
"응……?"
"밖에, 돌아다니는 것도,
여러가지로 귀찮아져. 알고있지?"

"응"

(크리스마스 콘서트나, 이전에 산책할 때도,
그렇게 말했었지……)

"그렇지만. 한번, 해보고 싶었어.
누나랑 같이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런식으로 다른 곳에 들리는 것을.
바보 유스케만의 특권으로 해 두는건, 쇼크였으니까."

"……후토군"
"유명인인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
……당신을 위해서.
그러니까 슬슬, 둔감하게 구는 것, 그만둬.
……당신이 단순히 누나였다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

"……읏"
"잘 기억해두라구, 누나"

후토오오!!!
너란 아이...너란 아이....



"……에─. 매니저다.
앞으로 5분 후에 여기에 도착한데"

"그래……"
"아, 그렇지. 누나, 어떤 책을 찾던 중이었어?"
"에?"
"아까, 이 책장 위쪽을 보고 있었잖아?
찾던 책이 있는거 아니었어?"

"아, 응. 위에서 2번째 선반에,
왼쪽에 있는 검은 표지의 책이 있는……"
"이거?"
"응, 그거"
"자"
"고마워!……아, 어라?"
"왜?"
"후토군, 혹시 키, 컸어?"
"아아……뭐어.
제법, 커졌지. ……누나의 얼굴,
내려다 볼 수 있게 되었으니까"

"그렇네. 굉장해, 후토군!
언제 이렇게……"
"…………"
"……? 후토군?"
"전에 말했었지.
나는 계속해서 어른이 되어간다고"

"으, 응……"
"그러니까, 응. 지금이라면 이런 것도 할 수 있어"
"……읏! 후토, 군……!?"
"누나의 몸, 내 팔안에 쏙 들어오네.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


(후토군의 팔은, 무척 다부져서…….
어, 어떻게 하지. 어쩐지 두근두근 거린다……)

"누나. 어째서 나에게서 눈을 떼는거야"
"어, 어째서냐니……"
"나를 봐"
"보, 볼 수 없어"
"조금전엔, 나를 보고 있어 준다고 했잖아?
있잖아, 어째서……?"

"그, 그치만……"

(그치만 어쩐지, 후토군이
갑자기 어른스러운 남자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 보지 않아도 좋아. 감고 있어"
"에?"
"눈을 감고 있어. 그 사이에,
내가 누나에게 하고 싶은 것,
전부 할테니까. 전부"
"하고싶은 것, 이라니……"
"이대로, 여러가지 선을 넘어보는 건 어때?"
"무…………, 무, 무슨, 말하는 거야!?
여, 여기는 학교, 라구……"
"학교지. 게다가, 나와 누나는
남매이고, 나는 연예인이네.
후훗, 위험한 것 투성이"

"…………읏"
"그렇지만, 누나가 없으면, 완전히
못난 남자가 되었을꺼야, 나.
그러니까, 있잖아……괜찮지?
영화, 노력한 포상, 줘……"


꺄악!!!!!
츠바키보다 어린 주제에!!!
마사오미보다 어린 주제에!!!!

제일 거침없어



"아아. 별로 가족과 영화 관람 하는건,
스캔들 나지 않으니까 괜찮아"

"그, 그런거야?"
"그런거야. 무엇보다, 당신이 큰 소리
내지 않았을 때의, 이야기지만"

"으……조심할께"
"응, 그러니까 이 이후에도 절대로,
소리 내선 안돼?"



(!? 응, 응응……후토군!?)

"잘─먹었─습니다♪"
"무, 무!!!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야……!!"
"그럼, 밖에서 할까?"
"아, 안해!!"
"바보! 목소리, 낮추라니까"
"……미, 미안해"
"하아. 에마는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정말 싫증나지 않아"

"……놀리다니……정말……"
"저기저기, 그런 에마에게 묻고 싶은게 있는데.
……가족과 영화 관람은 스캔들 나지 않지만.
그렇지만, 좋아하는 여자가
누나라고 발표하면, 위험할까나. 역시"

"에……?"
"그러니까, 내 감정은 둘만의 비밀.
……좋아해"




"있잖아, 후토군. 바쁜것도 알고,
될 수 있다면 참고 있지만…….
내버려두면, 외롭다구……?
나, 오늘, 기대했었는데…….
다른 사람과 나가버릴꺼야?"
"무슨 말 하는거야"
"에!!??"
"에마가 나 이외의 남자를 선택한다는 건,
있을 수 없잖아?"

"……읏! ……후, 후토군!!
어, 언제부터 일어난거야!?"
"응─? 『실례하겠습니다』라고 할때?"

(처음부터잖아……!!)

"이대로 자는 척을 계속할 생각이었는데─
그러면, 나를 정말 좋아해서 어쩔 줄 모르는 에마가,
욕망대로, 키스 한번 해주는 것 아닐까 생각해서"

"……저기……?"
"그랬는데, 다른 남자와 나간다는 발언이나 하고?
이건, 조금 벌이 필요할 것 같은데"

"버, 벌……?"
"지독하게, 맛보여 줄테니까"
"꺄악……!
후토군!! 자, 잠깐 기다려!?"
"왜?"
"오, 오늘은 같이 나가기로 약속 했었지……?"
"아아, 그랬었지"
"그, 그랬었지라니. ……그, 그럼
지금부터라도 나가지 않을래?"
"오늘은 이미 방에서 데이트로 변경.
나, 지쳤으니까, 괜찮지?"

"그래도, 괜찮긴한데……"
"하지만, 더 지치는 일,
지금부터 할 생각이지만?"

"……!!"
"미안. 에마와 나가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에마와 마음껏. 러브러브하고 싶으니까 ─.
게다가, 아까도 말했었지.
지독하게, 맛보여주겠다고"

"지, 지독하게, 라니……!?"
"시끄럽네. 그렇게 큰 소리 내버리면,
근처에 있을 바보 유스케에게 들려버린다구?
들려주고 싶다, 고 말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무……, 무! 그런, 것은……"
"좋은 소리는 나에게만 들려달라구.
응? 에마……"

"부, 부끄러워지는 말 하지마……"
"그쪽이야말로, 너무 귀여운 말 하지마.
미안하지만, 오랜만이라 적당히 봐줄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까"

"…………괘, 괜찮아"
"응?"
"봐, 봐주지 않아도, 괜찮아……"
"……뭐야 그, 대담한 발언"
"그, 그치만"

(……외로웠고)

"……응, 그럼, 사양하지 않고"
"……"
"나, 아직 당분간 바쁘니까"
"응……?"
"집에도 별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
그 사이, 에마가 어딘가의 남자에게
휘청휘청 흔들리지는 않을까,
뭐, 솔직히 걱정하고 있다구"

"휘청휘청이라니!"
"모르는거야? 나도 불안하다구"
"에? 아 ──"

(후토군도? 진짜로……?)

"에마가 내게 빠져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맞아. 그러니까, 믿으라구"
"응. 에마도.
아이돌도 가족도 아닌 나를 바라보는건,
에마 뿐, 이니까"

"응……"
"좋아해"
"나도, 후토군이 좋아……"
"후훗, 알고 있어.
응, 응…………. 그럼…….
봐주지 않고, 지독하게, 맛보여 줄께"


어쩌다보니 후토는
에필로그까지 쓰게됐네..

-랄까 미묘하게 수위가 있는 것 같은데..
이래뵈도 게임은 12세 이용가..

어쨌든 후토와 주인공은 러브러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시스템 진짜 좋다

Brothers Conflict 캐릭터로
週刊添い寝같은
CD좀 내주면 안될까
핰핰





최근에 블랙울브랑
십삼지연의 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브라콤 해서 그런가
왜 이리 달달하니 좋은지..

그리고 후토!!!
은근히 대담한 발언들을
툭툭 던지는데
심장에 좋지 않다...





덧글

  • 란냥 2012/07/09 16:07 # 삭제 답글

    꺄 - 덕분에 두근 두근하며 즐겁게 읽어보았습니다.>_<☆
  • 티엔 2012/07/10 08:12 #

    후토가 좀 두근거리긴 하죠!!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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